(이미지 제공: LG)
OLED TV는 밝기를 20% 이상 향상시키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 덕분에 상당한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습니다.
OLED TV의 많은 이점에도 불구하고 특히 밝은 환경에서는 기존 LCD 세트나 경쟁 QLED 디스플레이보다 어둡게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83인치 패널을 선보이고 있는 LG 디스플레이의 주요 혁신 덕분에 이러한 상황은 곧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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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사항은 아래 YouTube 동영상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한국어이지만 영어 자막 포함). 영상에서 LG디스플레이의 장지향 선임연구원은 '고효율 발광재료'를 적용해 발광층을 최적화해 개선된 점을 설명하고 있다.
이로써 새로운 83형 차세대 OLED TV 패널의 밝기를 20%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색재현율과 명암비를 향상시켜 보다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했다.
이 새로운 기술은 밝기, 대비 및 색상 제어가 혼합된 HDR 콘텐츠를 시청하는 데 특히 유용합니다.
여기서 유일한 단점은 이 새로운 밝은 패널이 다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OLED 번인 , OLED 기술의 주요 약점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올해 말 LG G1 갤러리 시리즈가 출시되면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불행히도 우리는 그 새 TV의 가격이 얼마인지 모릅니다.
OLED 디스플레이는 이미 그 자체로 비싸고,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칩 부족으로 인해 새로운 기술을 구현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직접 경험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 더 밝은 83인치 OLED 패널 채택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2021 전시회 , 새로운 기술의 무리와 함께. 여기에는 별도의 스피커 시스템 없이도 소리를 내는 곡면 스크린인 48인치 '벤더블 시네마틱 사운드 올레드(Bendable Cinematic Sound OLED)'가 포함된다.
또 0.42인치 'OLEDoS for AR' 디스플레이, 12.8인치 롤러블 디스플레이, 4개의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T자형 화면으로 결합한 4-in-1 초대형 P-OLED 자동차 디스플레이도 선보인다.
